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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 더 이상 민희진 사건이 하이브에게 있어 구조적인 리스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어도어에서 민희진 씨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프로듀서로서 역할을 맡길 거라고 했는데 가처분 신청을 유지하는 것이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 민희진 씨가 이전 가처분 사건을 이기면서 (뇌피셜이지만) 세종 변호사들이 민희진 씨의 주도에 끌려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뻔히 기각되거나 각하될만한 사건을 가져간다는게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민희진 씨가 제 예상과 다르게 예상범위를 벗어나 강성으로 폭주해나간다고 하더라도 하이브가 이번 분쟁과 관련해서 몇 달 전 통과한, 제가 비판도 많이 했었는데, 최악의 시기보다 더 나쁜 시기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