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복씨 남편 원봉씨 약국에 취업한거... 왜 안 보여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감동적이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시 출근이지만 6시부터 출근해서 물청소 하는 설정까지 너무 귀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