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김재중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중은 "세이마이네임 친구들은 2주 동안 활동하다가 한국으로 넘어올 거다. 2집 준비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늙는다는 팬의 댓글에는 "안 늙지 않는다. 늙는다. 같이 나이 먹고 있지 않냐. 함께 건강하게 나이 먹자"라고 했다.
김재중은 "할 일이 너무 많다. 올해 스케줄이 꽉 찼다. 내년 연말까지도 플랜이 나와있다. 플랜을 만들어 놓고, 그 안에 괜찮고 좋은 것들을 집어 넣는다. 쉬는 날이 더 사라진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재중은 "일하는 분들은 마무리 잘하시고, 학생분들은 힘내라. 라이브를 자주 해보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김재중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SEOUL'을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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