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해서 내돈내산 자전거 샀는데 괜히 엄빠 눈치 보이는거면

독립 각인가..

엄빠랑 같이 살고 있는데 엄빠가 나 뭐 살때마다 눈치줌

[익인1]

눈치 단계면 그냥 뻔뻔하게 무시하는게
독립 돈이 더 나감

[익인1]

걍 한소리 듣고 넘기고 사고싶은거 사ㅠ

[글쓴이]

그러겟지..사실 독립할 깡도 안 되고 돈도 없어서 생각만 무한대로 하는중 ㅠ걍 뻔뻔하게 나가야게따

[익인2]

그 눈치를 버티면서 계속 사는나

[글쓴이]

사실 나도..솔직히 포기했으면 좋겠음 이 부분에선 ㅋㅋ콘서트 한 번 가는 데도 눈치보여 ㅋㅋ25살인데

[익인2]

이제 우리 부모님은 내돈으로 콘서트가는건 뭐라안함 굿즈만 눈치줄뿐 핸드폰은 성인이후 내돈으로 바꾸고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