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는 지난 18일 본인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 자작곡을 녹음하는 과정을 담았다.
녹음실을 찾은 덱스는 "오늘 부를 노래는 '너에게 난'이다. 제가 새벽 감성에 빠져서 그냥 녹음기를 켜놓고, 그냥 모든 가사부터 멜로디까지 만들었다"면서 "예전에 약간 낮은 퀄리티였던 노래를 프로의 터치로 인해서 굉장히 고퀄리티로 다시 한 번 리뉴얼해서 팬들한테 선물한다는 느낌으로 작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덱스는 2AM의 임슬옹의 디렉션을 받아 자작곡 녹음을 했다. 1절까지 녹음을 마친 상태로 임슬옹은 덱스에게 "이제 작곡가니까 저작권료(받게된다)"고 운을 띄웠다.
그러자 덱스는 "아마 한 달에 3천 원 들어올 것 같다"고 웃었다.
덱스의 자작곡 '너에게 난'은 23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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