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최상의 컨디션 위해” 플레이브 밤비, 컨디션 난조→라이브 방송 불참 (전문)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플레이브 멤버 밤비가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19일 소속사 블래스트는 플레이브 공식 위버스 채널을 통해 ‘플레이브 밤비 컨디션 관련 LIVE 스케줄 조정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멤버 밤비 컨디션 관련 LIVE 스케줄 조정 안내 말씀드린다”며 “최근 밤비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금주 예정돼 있던 목요일 ‘PLAVE LIVE’에는 노아, 은호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밤비는 라이브 방송 출연에 강한 의지가 있으나,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과 금주 22일 예정된 ‘2024 MAMA AWARDS’ 무대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드리기 위해 고민 끝에 밤비와 신중한 논의를 거쳐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결정”이라고 예정된 스케줄을 위해 휴식을 취하게 됐음을 알렸다.

블래스트는 “밤비는 휴식 후 ‘2024 MAMA AWARDS’ 무대로 만나 뵐 예정”이라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밤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밤비가 소속된 플레이브는 매주 목요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PLAVE LIVE’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플레이브는 오는 22일과 23일에 개최되는 ‘2024 MAMA AWARDS’에 출연하며, 래퍼 이영지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플레이브는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Pump Up The Volum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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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소속사 블래스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VLAST입니다.

멤버 밤비 컨디션 관련 LIVE 스케줄 조정 안내 말씀드립니다.

최근 밤비의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금주 예정되어 있던 목요일 PLAVE LIVE에는 노아, 은호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밤비는 LIVE 방송 출연에 강한 의지가 있으나,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과 금주 22일 예정된 〈2024 MAMA AWARDS> 무대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드리기 위해 고민 끝에 밤비와 신중한 논의를 거쳐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밤비는 휴식 후 〈2024 MAMA AWARDS> 무대로 만나 뵐 예정입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밤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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