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자신의 첫 공연 실황 영화 개봉을 기념해 팬들과 직접 만남을 갖는다.
백현의 첫 단독 아시아 투어 'Lonsdaleite [dot]' 실황 영화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가 오는 27일 개봉하는 가운데, 백현은 무대인사와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초로 아티스트 GV까지 확정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백현이 참여하는 GV는 내달 1일 CGV 영등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GV는 백현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를 강력히 원해 성사됐으며, MBC 라디오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의 김세윤 작가의 진행을 맡는다. 백현은 공연에서 느꼈던 감정들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
같은 날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총 4회차로 진행되며, 상영 전과 상영 후에 백현이 직접 팬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GV에 앞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30일 글로벌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외국어 자막 상영회가 열리는 것. 영어, 중국어, 일본어 자막으로 상영되는 이번 상영회는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의 감동을 각국의 언어로 선사하기 위한 자리로 다국적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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