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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쿵빡 보그 코리아 인스타 55 12.02 17:062410 4
데이식스 하루들 보그 도운이 이 두 사진 중에 뭐가 더 끌려? 37 0:03375 0
데이식스 쿵빡 필스타그램 26 12.02 19:46923 0
데이식스 쿵빡 보그 코리아 유툽 도운이 27 12.02 17:01522 3
데이식스첫콘 송장 떴다 21 12.02 18:35473 0
 
자리 하나도 없는데 내 화면이 오류일까? 1 11.20 20:10 48 0
엥 나 갑자기 17000에서 9000으로 감 2 11.20 20:10 93 0
5기 어카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11.20 20:10 105 0
1200번대 들어갔는데 11.20 20:10 70 0
첫콘도 4층까지 매진이야 3 11.20 20:10 186 0
아니 자리 없나봐 11.20 20:09 35 0
매진이면 저 창 버려도 되나요… 6 11.20 20:09 145 0
하...... 아니 원래 이렇게 인원 안 줄어드나? 2 11.20 20:09 67 0
어 처음부터 취켓팅행이라고 마음먹고 있었어~ 6 11.20 20:09 82 0
첫막 둘 다 매진이라는데..9 11.20 20:09 291 0
대기 긴 하루들아 포도알 없다는 소식 듣고 창 끄고 포기ㄴㄴㄴ 7 11.20 20:09 269 0
하...집에서 비욘라 봐야겠다... 3 11.20 20:08 27 0
첫콘은 3층까지 매진, 4층 매진 직전 14 11.20 20:08 537 0
대기인원이 안준다; 11.20 20:08 26 0
자리 업ㄱ는데? 5 11.20 20:08 231 0
혹시 일예 지금 잡은 사람 있어? 11.20 20:08 50 0
대기가 4만이라니 ㅎ 하… 11.20 20:08 14 0
관전중인데 5만번대까지 있다고...? 1 11.20 20:08 60 0
예매대기중입니다<<< 6분동안 보고 대기 지금 5만3천 ;ㅋㅋㅋ.. 2 11.20 20:08 53 0
드디어 번호 받았다 했더니 5만 3천이요? 2 11.20 20:08 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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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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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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