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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규빈이 어제 졸려서 축하한다고 한게 아녔어 4 11.20 22:12 128 0
규빈이 잡아먹을게 8 11.20 22:01 74 0
아니 규빈이 플챗 번역해주시는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11.20 21:51 192 0
지금 규빈이 플챗이 다소 이렇게 느껴짐 4 11.20 21:46 131 0
장터 12/15 뮤직뱅크 재팬 양도 받을 콕 있을까 11.20 21:45 111 0
규빈이한테 답장 그냥 엄마가 되... 4 11.20 21:42 73 0
추워지니까 사어갑 생각나 3 11.20 21:42 86 1
폴라 탐나 2 11.20 21:38 100 0
나 진짜 못참겠다 규빈아 7 11.20 21:36 67 0
서로에게 하는 말을 특별하게 여기자 2 11.20 21:35 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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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서 저런 대답을 한다고? 2 11.20 21:29 60 0
규빈이는 진짜 예상치못한 부분까지 챙겨서 감동받게 함... 3 11.20 21:29 48 0
나도 가끔 규빈이 플챗 번역 계정 보는데 ㅋㅋ 길어 ㅋㅋㅋㅋ 2 11.20 21:27 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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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빈 또 불러주세요 10 11.20 21:20 249 3
규빈이 이거 약간 그런 느낌 있어 해외순방 떠나는 3 11.20 21:20 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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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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