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민희진은 지금 주주간계약 해지했고, 이건 이전에 하이브가 주주간계약 일방해지한거랑 다름
하이브는 민이 채무불이행해서(민이 주주간계약 위반했으므로 귀책사유 있다-도대체 뭘 위반했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위반했다) 이거로 일방해지한다고 우긴거고
민희진은 지금 하이브 채무불이행(주주간계약상 민한테 보장해야 하는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보장조항, 풋옵션행사에 대한 이행 거부)에 따른 주주간계약해지권을 지금 행사한다는 거
누구 말이 맞든간에 해지 의사가 양자에 있으므로 주주간계약은 해지됨 (민의 풋옵션 행사금액은 다른 문제인게 이건 하이브 귀책사유로 인한 주주간계약해지라면 민한테 풋옵션 행사금액 + a 손해배상해줘야함. 이걸 이행이익 손해배상청구라고 함)
즉 민은 주주간계약에서 옭아매던 경업금지조항에서 벗어난 상태여서 투자자 만나고다니든 프로듀싱을 하러 떠나든 회사차리든 상관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