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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심신이 딸 벨과 신곡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11월 20일 방송된 SBS 러브 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는 가수 심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심신은 지난 1일 새 디지털 싱글 '이밤'을 발매했다.
심신은 "계속 음원을 내왔었다. 홍보가 약해서 안 알려졌었다. 나름대로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했다고 할까나. 그동안 내지 않았던 재즈발라드풍의 차분하게, 소리 안 지르고 부르는 크리스마스캐럴 같은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딸이자 키스오브라이프 멤버인 벨이 작사에 참여했다고. 심신은 "가사도 입에 잘 붙고 나와 잘 맞더라. 멜로디부터 만들고 가사를 부탁했는데 가사가 박자하고 비트가 잘 맞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심신은 벨에 대해 "매일 놀라움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고 있을 정도로 너무 열심히 하고 있다"며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