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는 올해 일본 3개 도시, 북미 14개 도시, 라탐&유럽 14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했다. 해외 투어와 컴백 준비를 동시에 하는 것이 힘들지는 않았냐는 말에 이동훈은 “시간적으로 빠듯한 감이 있었던 것은 맞다. 그래서 해외 투어를 진행하기 전에 뮤직비디오까지 촬영을 해놓고 떠났다”라고 이야기했다.
해외 투어를 돌며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힘든 순간도 있었다고 했다. 이동훈은 “미국은 보험이 안 되지 않나. 그래서 약을 먹으면서 버티다가 결국 응급실에 갔다. 250만원이 나오더라. 하지만 팬들을 위해 좋은 공연만 할 수 있다면 이 돈은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다”라고 투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