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이정재X임지연, 로코 호흡 맞출까..소속사 측 "제안받고 검토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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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지연이 드라마 '얄미운 사랑'으로 로코 호흡을 맞춘다. '얄미운 사랑'은 멜로장인이 되고픈 형사 전문 배우와 올해의 기자상 출신 정치부 기자에서 연예부로 좌천된 여기자의 혐관 로맨스.

이정재,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이날 스타뉴스에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얄미운 사랑'의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앤뉴 또한 "두 배우에게 제안을 한 것은 맞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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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 다 좋으니 로코 설정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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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은 고사 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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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없는 소재면 괜찮은데 있고없고 차이가 너무 나는데... 몰입자체가 안되는데 판타지물임? 도깨비처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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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 다 좋으니 제발 로코만 빼요...그냥 덕질대상이면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