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와 스트레이키즈, 데이식스 등 이른바 고연차 아티스트가 건재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내놓는 신인 아티스트다.
박 CCO가 직접 발굴해 육성한 새 보이그룹이 '고연차 선배님'의 뒤를 이어 JYP엔터테인먼트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2월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이 데뷔한다.
JYP엔터테인먼트가 등록한 상표 출원 현황을 고려했을 때 신인 보이그룹의 이름은 ‘킥플립’으로 추정된다.
올해 초부터 해당 보이그룹은 하반기 데뷔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11월 초까지도 별다른 움직임이 나오지 않으면서 박 CCO가 신인 데뷔 시기를 내년으로 미룰 수도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기도 했는데 12월로 데뷔로 시기가 확정됐다.
(...)
해당 보이그룹은 박 CCO가 202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팀이다. 준비 기간을 고려해도 론칭 시기가 늦어진 셈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인 스트레이키즈가 내년 재계약 연차에 진입하면서 수익비율이 조정되는 만큼 박 CCO도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최대한 빠르게 대중 매체에 얼굴을 비추도록 해 내년에는 활발하게 활동시키겠다는 전략이라는 것이다.
해당 보이그룹은 박 CCO가 202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팀이다. 준비 기간을 고려해도 론칭 시기가 늦어진 셈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인 스트레이키즈가 내년 재계약 연차에 진입하면서 수익비율이 조정되는 만큼 박 CCO도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최대한 빠르게 대중 매체에 얼굴을 비추도록 해 내년에는 활발하게 활동시키겠다는 전략이라는 것이다.
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idxno=373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