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민희진 연락썰이랑 군대썰만 봐도 왜 인싸인지 알겠음ㅋㅋㅋㅋ

민희진 처음 배임 터지고 상황 개심각했는데 뷔가 전화해서 해맑게 누나!! 괜찮져?? 한거ㅋㅋㅋㅋ 그 말을 하는 기저에 민희진 그때 엄청 울었던거 아니까 웃었으면 좋겠는 마음+엄청 걱정하는 마음 둘 다 느껴지니까 민희진도 그 썰 이야기하면서 좋아했던 것 같음ㅋㅋㅋ 평소에도 둘이 전화 엄청 한다니까ㅇㅇ 걍 개웃김

그거랑 군대에서 너무 싸인 많이 받으러 몰리니까 방탄 노래 몇초내에 5개 대기 이런거 퀴즈내서 못 맞추면 조교들이 끌고나가는 퀴즈쇼 내서 놀고

부대에 다들 어린 애들이니까 진로 상담 해주고 관련 책들 추천해주고 보디빌더 되고 싶다니까 부대 체육시설 다 바꿔주고

나라도 뷔라는 사람 곁에 있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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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타팬이라 몰랐는데 되게 좋은 분 같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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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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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얘기 듣고 뷔 호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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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역하는 사람들 뷔한테 카톡이며 롤페며 인스타며 뷔한테 한바닥씩 편지 쓰는게 찐임.. 다들 뷔의 사랑을 받은게 너무 잘 느껴져서 너무 따수운데 개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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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고 가슴에 국밥 한그릇 쏟고감 뷔 정 많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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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체육시설 어케 바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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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기구들이 열악했는데 사비로 다 바꿔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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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보면 그 해맑음이나 바보같은? 모습이 진짜 그래서가 아니라 다 아는데 그냥 그렇게 표현하는 거 같단 느낌을 받음ㅋㅋㅋㅌㅋㅋㅋ 말을 잘 못하겠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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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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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고 호감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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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후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