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처음 배임 터지고 상황 개심각했는데 뷔가 전화해서 해맑게 누나!! 괜찮져?? 한거ㅋㅋㅋㅋ 그 말을 하는 기저에 민희진 그때 엄청 울었던거 아니까 웃었으면 좋겠는 마음+엄청 걱정하는 마음 둘 다 느껴지니까 민희진도 그 썰 이야기하면서 좋아했던 것 같음ㅋㅋㅋ 평소에도 둘이 전화 엄청 한다니까ㅇㅇ 걍 개웃김
그거랑 군대에서 너무 싸인 많이 받으러 몰리니까 방탄 노래 몇초내에 5개 대기 이런거 퀴즈내서 못 맞추면 조교들이 끌고나가는 퀴즈쇼 내서 놀고
부대에 다들 어린 애들이니까 진로 상담 해주고 관련 책들 추천해주고 보디빌더 되고 싶다니까 부대 체육시설 다 바꿔주고
나라도 뷔라는 사람 곁에 있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