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은 서로한테 의지해서 그렇게 자라다가 각자의 삶을 살게 되면서 헤어진거지
성재는 먹고살기 힘들어서 용역 하청에 들어가서 열심히 일하다보니 거기 두목이 동생먹자 하고 거둬주고 돈도 많이 주고 부두목 자리에 앉혀줌
그러다가 다른 지역의 깡패들끼리 서로 영역 넓히려고 패싸움을 하게 됐는데 칼이랑 총이랑 갖고 죽이고 죽는 정도의 큰 싸움이었던거지
근데 상대편 두목이 타협 해보자고 나왔는데 그게 덱스였던거…
서로 당황했으나 덱스가 모른척함..
타협하려했으나 잘 안되서 다시 싸우려는데 갑자기 경찰소리 들려서 해산함 (누가 신고했나봄)
근데 둘이 예전에 친구였다는걸 알게 된 성재네 두목이 알게 되었음
본인이 너 거둬주고 먹여주고 한 거 기억안나냐 은혜 갚고 싶으면 니 옛친구(덱스) 죽이고 와라(두목 죽여야 지역 먹는다고 생각했나봄) 안그럼 너가 죽는다고 협박당함
그 이후… 결전의 날
마음을 다잡고 덱스네 집에 몰래 침입까지 해서 침실에 들어오기 성공
총을 꺼내들었으나 망설이는 성재…
갑자기 눈을 뜬 덱스…
“그동안 잘 살았냐. 닌 옛날부터 맘 약해서 어쩌냐 ”
순식간에 총을 날려버리고 성재를 제압한 덱스
“이제 좀 살만한가보다? 짜식“
그 말을 듣고 제압당한 채로 씨익 웃는 성재
“새꺄. 언제적 얘기야? 지는…“
성재의 말을 듣고 살짝 웃어보이는 덱스
소재고갈로 완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