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땜에 서울 상경했는데 진짜…덕질 만족도는 높다

일단 집에서 나와사는 게 부모님 터치도 없으니까ㅠㅋㅋㅋㅋㅋ

새벽공방 당연히 가고 콘서트는 무조건 올콘가고 해투도 몇번갔다옴ㅠㅋㅋㅋㅋ(본가살았으면 절대 못 갔를듯) 그리고 최애가 브랜드 팝업 행사 나온다고 해서 첫차타고 가서 기다려서 보고 하루에 본진보러 인천갔다가 부산갔다가 그런적도 있고……진짜 옆에서 고나리 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폭주중이야….ㅠㅋㅋㅋㅋ이제 진짜 그만 해야될 거 같은 생각도 들고…..근데 참 재밌다

덕질을 한다면 서울오는게 좋은데 덕질 안 했으면 그냥 본가 살았을듯ㅜㅋㅋㅋ

[익인1]

ㅇㅈ ㅋㅋㅋㅋㅋ큐

[글쓴이]

본진보러 갈 궁리만 하고있어….ㅠㅋㅋㅋㅋ

[익인2]

나 사녹간게 진짜 신세계였어 ㅋㅋㅋㅋㅋ

[글쓴이]

나돜ㅋㅋㅋㅋㅋ사녹 재밌어ㅜ기다리는건 힘들지만 가까이서 볼 수도 있고ㅠ

[익인3]

걍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

[글쓴이]

ㄹㅇ 개재믺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본가는 원래 지방이긴 한데 직장 때문에 서울갔다가 직장 때문에 다시 지방 왔거든 근데 서울 살 때는 덕질 안 하다가 지방 내려와서 입덕해서 너무 힘들엌ㅋㅋㅋㅋㅋㅋ 오프 가는 것도 힘들고 뭐 하려고 해도 크고 작은 행사들 다 서울에서만 하니까 교통비에 시간에 걍 노답...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ㄹㅇ 근데 난 도저히 돈이 안모여서 다시 본가로 내려옴 .. ㅋㅋㅋㅋ ㅠ 서울에 집있는 사람들 넘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