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도전했다가 성공해서 남친분이랑 가시는데 응원봉이 갑자기 생각나서 어쩌지 싶음ㅠㅠ
옛날이야 응원봉 별루 안 비싸서 콘 가면 손 심심하다하셔서 다 사드렸는데 찾아보니 영웅봉 요즘 돌봉이랑 비슷하더라구ㅠㅠ
남친분꺼까지 생각하면 너무 비싸져서 고민인데 어쩌지ㅠㅠ 걍 내 돌봉 들고 가라구 할까..? 버젼 여러개라 나 두개거든
50대 커플이 영웅시대인분들이 보기엔 초면인 타돌봉 들고 있는건 별루일까...?
아님 현장에서 업자들이 파는 얇은거라도 사들고 가시라구 하는게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