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과 동시에 대상 후보에 올랐다.
21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이하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슈퍼내추럴(Supernatural)'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우수작품상'은 그해 발표된 곡 중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예술성, 독창성, 기획성이 뛰어난 곡에 주어진다. 올해 이 부문에 오른 해외 아티스트 작품은 뉴진스 곡이 유일하다.
아울러 '우수작품상'으로 뽑힌 10곡은 이 시상식의 대상 후보가 된다. 이에 따라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은 내달 30일 생중계되는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도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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