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렸었는데 찾는 익들 있어서 다시 올림..
멤버마다 따로 촬영하고 다른 멤버에 대해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
순서는 영화에서 나온 순서
엔시티의 엔시티 캐해 영원하라
제노
제노: 저는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정말 정신없고 시끄러운 멤버들 사이에서 은은하게 시끄러운 멤버를 맡고 있습니 다.
마크: 제노는요. 당연히 너무 멋있고 남성적이고.
재민: 되게 근육있고! 막 쎄보이고 춤도 엄청 쎄게 추고! 무 대에서 막 벗고 그러는 앤데요
제노: 옆구리 구멍난거는... 사실 제 아이디어였습니다.
런쥔: 말 없이 열심히 하는 친구인 것 같아요.
해찬: 저희 제노는요, 겉으로는 굉장히 강하고 쎄보이지만 속은 굉장히 여린 친구에요
마크: 은근히 귀엽고 되게 애기같은 모습이 있어서
재민: 완전 바보 둔이입니다 완전 순둥순둥.
제노: 재민이는 저한테 왜 이렇게 바보같냐고... 바보같은 댕댕이 같다고 그런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ㅎㅎ
재민: 너무 귀여운 아이입니다.
제노: 시도때도 없이 웃어서 조금 긍정적이라고 보일 수 있 지만 사실 저는 굉장히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요.
런쥔: 제노도 뭔가 예민할때가 있어요 보기보다
제노: 좋게 생각하기보다 안좋게 생각을 해서 그거를 보완 하는게 저의 성격인데... 내가 어떻게 하면 더 성장할 수 있을까 그 모습을 어떻게 하면 보여줄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항상 하는 것 같아요. 그 답은 제가 찾아야겠죠.
천러
제노: 천러는 정말 성격이 좋은 동생이에요. 진심으로 화내는걸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런쥔: 제가 정말 부러워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친구거든요
천러: 안녕하세요 저는 엔시티드림의 천러입니다. 저는 건 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해찬: 어 천러는.. 동생인데 그냥 친구같아요. 되게 같이 있으면 재밌고.... 일단 저는 천러의 목소리를 굉장히 좋아하 는 천러의 팬으로서 천러 노래도 굉장히 좋아하고. 천러 또한 욕심이 굉장히 많은 친구라서 같이 있으면 저를 굉장히 자극시켜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인 것 같아요.
지성: 저는 천러가 진짜 멋있다고 생각하는게 제가 고민하고 있을때 항상 정답을 말해주는 것 같아요
런쥔: 실수가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인 것 같아요. 되게 멋있게 살아가요.
천러: 저는 쿨하긴 해요. 만약에 무슨 상황이 있더라도 쉽게쉽게 별로 신경 안쓰이고. 딱히 데미지 없는 사람이라서... 저는 상처 잘 안받아요.
지성: 진짜 서로 완전 정반대라서 통하는 부분이 되게 많더라구요
마크: 진짜 한마디로 상남자에요. 진짜 상남잔데 되게 스윗한 면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스윗한면을 다른 사람보다 너무 저한테 좀 보여줄 때가 있는 것 같아서. 좀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 스윗하진 않긴 한데? 그래도 스윗한게 있어요. 상남잔데 스윗하니까 더 걔한테 스윗한게 좀 보이는 것 같아요
천러: 솔직히 저는 막... 멤버들 되게 제 가족같은데 진짜로 가족같은데. 애정표현하는게 너무 오글거려요 너무 제 스타일 아니에요. 약간 별로 신경 안쓰는척하면서 가끔씩 가끔씩 챙겨주는게 뭔가 상대방이 더 감동받고 그럴 것 같아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재민
천러: 그 친구도 저랑 똑같은게 앞에서는 막 오글거리게 챙겨 주고 신경써 주고 그런 타입이 아니라 되게 뒤에서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라. 저는 다 알고있어요
재민: 일단 천러랑 비슷하진 않고요. (ㅋㅋ) 그렇게 뒤에서 챙겨주는거는 맞아요. 제가 항상 멤버들을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예. 저는 사랑입니다. 멤버들의 식사와 그리고 저희 팀의 팀워크를 위하여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런쥔: 항상 이렇게 같이 밥먹을때. 불 지펴주고 고기 구워 주는 역할이 재민이같은.
제노: 재민이는.. 허... 재민이는 많이 알았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텐션이 좋으면 저도 약간 이해를 못할때가 많아요.
재민: 모르겠어요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이해가 잘 되는데 왜 다들 멤버들이 저를 보고 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고요.
해찬: 어 우리 재민이는요. 많이 이상해보이죠. 하지만 지 극히 생각이 깊은 아이고
재민: 그니까 약간 어떻게보면은 약간 저 자신만의 시간이 있다.
지성: 특이하단 거 자체가 뭐 이상하다 이런게 아니고 정말 특별한 사람이고 저는 되게 재민이형이 진짜 정말로 재능 있고 본인 나름대로의 노력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사실 그리고 되게 신기한게 재민이형이 하면, 어떤 행동을 하면 그 감동이 더 큰 것 같아요
재민: 저는 아직도 배우는 중입니다. 저는 하고싶은게 정말 많은 사람이구요.
해찬: 어 그 친구가 가진 욕심에 가끔 제가 따라가는게 버거울 정도로 굉장히 욕심도 많은 친구.고
지성: 신기한 사람이고 특이하면서도 되게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성
지성: 예 안녕하세요 저는 엔시티드림의 제 2의 맏형이자 막내인 지성입니다.
재민: 지성이는 쫌 앉아있었으면 좋겠어요.
지성: 하아....... 제가.. 쫌... 생각할때 많이 걷는데... 앞으로 좀... 앉아있도록 하겠습니다
해찬: 지성이는... 어..... 사실 좀 걱정이 굉장히 많은 친구 라서. 오히려 제가 좀 지성이가 걱정이 될 정도로..
마크: 되게 쫌 복잡하게.. 더 남들보다 더 두배를 더 생각하고 고민도 더 많이 하게 되는 면을 제가 본 적이 많은데.
제노: 정말 지성이가 하고 싶은 얘기를 정말 잘 들어줘야하는? 그런 동생인 것 같아요
지성: 인간은 왜 태어났고.. 나는 대체 왜 태어난거지? 인간 자체가 왜 태어난거지? 이런 질문들을 계속 혼자서 하게 되는데... 그냥 저는 나의 정말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진짜 안 무너지겠구나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었어요. 그런거에 관해서 그냥... 글도 그냥 막 쓰고 되게 많이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내가 사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삶의 의미가 되어지기 위해서다.
해찬: 그래서 좀 많은 얘기... 속깊은 얘기를 좀 많이 하는 멤번데 지성이를 지금 거의 십년째 보고 있는 형으로써 지성이를 그렇게 도와주다보면 오히려 제 마음속의 고민들도 좀 풀리게 되는 것 같아서 지성이랑 그런 얘기를 하는게 되게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지성이한테 의지를 좀 하는 것 같아요.
런쥔: 지성이가.. 정말... 약간 보물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아직 보여지지 않은 면이 되게 많고, 그 면들이 사실 되게 빛나거든요. 지성이는 앞으로 힘들때마다 그리고 내가 힘들 때도 찾아갈테니 나중에도 많은 얘기... 뭐 우주 얘기도 좋고.
런쥔
지성: 어떻게 보면 저희 버팀목이자... 좋은 친구이자 존경 할 수 있는 형이라고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해찬: 우리 런쥔이는요. 정말 알다가도 모를 그런 친군데
마크: 너무 일단 귀엽고 사랑스럽고.
재민: 순수소녀. 아니 순수소녀란다 순수소년이에요. 순수 소년이에요.
마크: 확실히 적인 면이 있습니다.
런쥔: 와~~~ 이마크. 사실 애들이 좀 감동적인 얘기를 할 줄 알았는데 크 근데 사실 저는 가 좀 뭔가 말로 들었을땐 쪼끔 뭔가 거칠지만 그게 사실 하나의 칭찬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보기보다 다른 모습이 있다.
제노: 어 쫌 쎄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마음은 굉장히 여린 외강내유.
해찬: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해야 할까요.
런쥔: 글쎄요 저는 .. 원래는 되게 여리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왜 사람이 성장하다보면은 다 되게 큰 고통도 있고 고통 은 진짜 아프지만 그게 끝나는 순간 얻는게 되게 크단 말이에요. 가끔은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는거지? 내가 누구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를 까먹을때가 있더라고요. 사실 그럴 때가 저는 제일 힘들거든요. 스스로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잘 알게 되면 편하게, 그리고 자신감 있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더 자신에게 집중하려고 하고 생각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지금은 그렇게 여리다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도 점점 더 외강내강으로 되고 싶은 생각이 있거든요.
지성: 일단 정말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배려심이 넘치고.
재민: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귀여운 런쥔이가 되겠습니다.
런쥔: 저는 런쥔이 덕분에 한번이라도 기분이 좋았다, 동력을 얻었었다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마크
런쥔: 우리 맏형 마크형은, 형 때문에도 진짜 많이 약간 나란 사람도 조금 더 알아가게 되었고 정말 저에게도 저희 팀 에게도 많은 힘이 되고 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
제노: 없어서는 안될? 그런 사람인 것 같아요. 드림에게 있어서.
재민: 정말 기둥같은 존재에요. 마크형이 무너지면 아마 드림 자체도 무너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성: 저의 롤모델에 가까운 사람이고 스타같아요.
런쥔: 자기가 힘든 줄 모르고 더 열심히 하려는 사람인 것 같아서 가끔은 좀 쉬어도 되지 않을까? 쪼끔은 내려놔도 되지 않을까?
마크: 솔직하게 말하면 1등을 하고 싶죠. 뭐... 기록도 엄청 깨고 싶은 것도 있고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시즈니를 보고 싶고 암튼... 크게 꿀 수 있는 꿈들은 다 이루고 싶은데.
제노: 너무 힘들지만 버텨주는거를 보면서 저희도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마크: 제일.. 의미를 따졌을때는 정말 그냥 행복하게 일곱 명이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은게 또 하나의 꿈이구요.
해찬: 책임감도 굉장히 강하고 저희 일곱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무대에 올라갈 수 있게 해주는 그런 강한 리더쉽을 가 진 멤버입니다. 아직도 저는 일하는 방식에서 굉장히 마크 형에게 많은 부분을 배우고 있구요.
마크: 어쨌든 저는 무대를 오래 해야 할 사람입니다. 나는 그렇게 정했다고 생각을 하고.
해찬
마크: 해찬이 보면서도 되게... 많이 버틸 수 있었다고 얘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해찬: 안녕하세요 엔시티드림의 중간나이를 맡고 있는 해찬입니다. 저는 엔시티드림에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게 노력 중입니다.
재민: 해찬이는 저랑 상극이에요 상극. 귀엽긴 해요.
런쥔: 해찬이야말로 정말 . 사람이 이렇게 웃기게 얘 기할 수 있구나.
천러: 평소에 진짜 완전 떠들고 장난치고 사람 놀리고 그러는데 내면이 진짜 성숙하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
해찬: 쪼끔은 솔직하고 쪼끔은 진지한? 그런 모습들에 대해서 좀 시즈니분들께 보여주고 싶었어요.
마크: 좀 성숙하게 일을 하는 친구더라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너무. 나도 리스펙을 하고.
천러: 어떤 면에서는 제가 진짜 엄청 챙겨주고 싶은 사람.
런쥔: 사실 웃겨주기만 했지 자기가 더 많이 웃었으면 좋겠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