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 인터뷰 중
박은빈은 “복합적인 장르고 캐릭터의 성정도 특이한 부분도 있어서 본 적 없는 감각을 선사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설경구 선배와 나의 오묘한 관계성을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선배와 기이한 연대를 맺으면서 특별한 시너지를 추구했다. 도대체 저 두 사람은 왜 그러는지 궁금한 점이 많이 생길 것이다. 끝까지 시청해주시면 궁금증이 해소될 것”이라며 “어떤 심리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유추해나가 보면 새로운 감각을 체험하고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경구는 “서로 목줄을 잡고 있으면서 그 안에 애정과 증오를 같이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사제지간을 흥미롭게 그린 작품이다. 기대해도 좋다. 내가 지금까지 봐온 모든 작품에서 이런 사제지간은 없었던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설경구는 “서로 목줄을 잡고 있으면서 그 안에 애정과 증오를 같이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사제지간을 흥미롭게 그린 작품이다. 기대해도 좋다. 내가 지금까지 봐온 모든 작품에서 이런 사제지간은 없었던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