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0l

CJ ENM이 윤상현 호(號)가 공식 출범하면서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M&A 전문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웨이브의 합병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경영성과는 합격점을 받은 상황에서 연내 합병 마무리 여부가 윤 대표의 골머리를 아프게 하고 있다.

티빙과 웨이브 합병이 성사될 경우 1100만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하게 된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9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티빙(787만명), 웨이브(427만명)으로 1214명에 육박한다. 넷플릭스 MAU 1167만명을 넘어서는 공룡 OTT가 탄생하는 것.

하지만 티빙 측 주요 주주인 KT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면서 합병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웨이브의 재무적 부담도 커지면서 가입자 이탈로 이어지고 있다. 티빙 역시 쿠팡플레이에 가입자 수에 밀리면서 토종 OTT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업계에서도 양사의 합병이 늦어지면서 자칫 골든타임을 놓칠 것을 우려한다. 경쟁사의 합종연횡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양사의 시너지 효과가 늦은감이 있다는 지적이다. 윤 대표로서는 실적 방어를 위해서라도 KT의 찬성을 어떻게든 끌어내야하는 시험대에 올라와 있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넷플릭스의 1인 독주 체제가 다시 굳혀지는 상황에서 티빙·합병이 다소 지체된 상황"이라며 "윤 대표가 M&A 전문가에 걸맞은 솔루션을 도출해 낼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11/21/2024112100092.html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마플눈여는 진짜 화제성 없었는데284 11.20 09:0924760 3
드영배 53살과 35살 로맨스 < 이것뭐예요....ㅠ122 11.20 18:2921900 2
드영배 육성재 덱스 저 서사 개아까움102 11.20 22:2019564 49
드영배 육성재 덱스 느낌 좋다...82 11.20 15:4316767
드영배 눈물의 여왕은 갤럽도 tvN 전체 역대 1위네80 11.20 12:456402 20
 
지금전화 박상우 PD는 "초반에는 스릴러지만 후반에는 로맨스가 드라마를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 16:34 21 0
청설 여름에 나왔으면 좋았을텐데3 16:32 123 0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인생 사극 뭐야?23 16:32 174 0
조립식가족 원작 안봐서 그런가 딱히 불만 없어4 16:32 143 0
백일의 낭군님 김선호3 16:30 157 0
전소민 최다니엘 주연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1 16:24 114 0
위키드 어제 본 익 있어??3 16:22 115 0
히든페이스 원작 각색 많이 했어?? 16:20 67 0
히든페이스 결말 자세히 스포해줭 ㅠㅠ (ㅅㅍㅈㅇ)4 16:20 650 0
조립식가족 예고 보면2 16:16 106 0
멱살한번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 한채아 서범준 케사 연대 왔으면 좋겠다1 16:14 42 1
마플 사극에 일본ㅋㅋㅋㅋ19 16:13 267 0
뜬금없는 소린데 우리나라 예쁜 여배우 왜케 많냐 16:11 73 1
히든페이스 본 익들아 여주 많이 야했어..?13 16:10 2104 0
디플은 국내나 해외나 어플 인지도가 안 오르는 게 안타까움3 16:08 173 0
컨택트 보고왔어 16:08 20 0
정보/소식 '파인' 강윤성 감독 "유노윤호 출연, 의구심 있었지만...성장 봤다" [현장] 16:07 109 0
한일합작드 본다는 쪽도 안 본다는 쪽도 이해됨4 16:06 278 0
정보/소식 "결과물로 보답하겠다"… '지금 거신 전화는', 목표 시청률은 20% [종합]1 16:02 292 0
아리아나 그란데가 이렇게 예쁘게 생긴지 몰랐어1 15:58 75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1 20:38 ~ 11/21 20: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