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내 주관적인마음이야...
원래 이아이돌 저아이돌 다 좋아하고
수록곡까지 싹 다 듣는데
투어가 많아지면 아무래도 타이틀곡은 특히
퍼포먼스에 치중한 음악들이 많아진다고 생각하거든..
소속사도 그렇고
가수들 역시 아무래도 무대위의 모습을 그릴테니까...
그게 맞기도하지! 당연히! 무대가 중요하니까!
근데 이럴수록 타이틀은 점점 듣는귀가 피로해지고
음악패턴이 비슷해진다해야하나...😭
그러다보니 앨범자체의 다양성이 사라져서
어느순간 멀어지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보면
역시나비슷하게느껴져서 점점 안찾아듣고....
이게 참 리스너다보니 공연장에서 느낄수있는
그 곡의 시너지를 온전하게 못듣고
음원으로만 듣다보니 거기서 나오는 지루함이
어쩔수없는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