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중
이틀만에 어떤 헤드헌터분한테 연락이 왔어요. 저 퇴사한 지 이틀 만에.
저 되게 조용히 나와서 SM 사람들도 잘 몰랐을 때였는데, 이틀 만에 갑자기 연락이 와서 어떤 분이 희진 님 너무 보고 싶어한다. "누군데요?" 그랬더니 말을 할 수가 없대. 경업 금지 이런 것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말 할 수는 없고 만나보시면 안다.
"제가 누군지를 몰라서, 너무 궁금해서 일주일 뒤에 만나보게 된 분이 방시혁 의장님이셨거든요?"
소식통이 얼마나 좋은지🤔
조용히 퇴사해 소수만 알던 퇴사 사실 알고 이틀만에 연락해서
민희진 데려갔던 하이브
실제로 하이브가 커질때
엔터 여기저기서 인력 많이 빼갔음ㅇㅇ
데려올땐 좋았지만
나간다???
나갈땐 좋게 못나가지🙂
▲구성원은 퇴사 후 1년 내 동종, 유사업체 직원 등 취업 및 협력 금지
▲구성원은 퇴사 후 1년 내 동종 및 유사업체 설립·운영 금지
= 하이브 내에서 퇴사할 경우 동종 업계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나 유사한 업종에서도 일할 수 없다
말로는 영업 비밀 등이 누설 될 수 있어 경업금지 건다는데
타회사 17년 근무자는 바로 데려가서
그 회사 아이돌 밟아달라는 내로남불의 대표적인 예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