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영이 보려고 가볍게 시작한 건데
생각보다 본격적으로 해리포터 얘기해서 좋았고(나도 해덕)
하필 또 스네이프파랑 시리우스파 만난 게 웃겼음
그리고 시리우스 죽을 때 스르륵 사라져서 오잉 오디 가시지??한 것도 공감 갔곸ㅋㅋㅋ
우영이 역정 내는데 수빈씨 해맑게 웃으면서 순수한 머글 질문으로 약올리는 것돜ㅋㅋ 재밌었다
기억에 남는 건 해리포터
와불의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