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전 무대인사 있었는데 팬서비스 너무 좋더라
이벤트 해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어떤분들 만세삼창도 하고ㅋㅋ
보기전부터 기분이 좋았어
포스터는 노랗고 귀여운 이미지라 영화도 그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거웠어.
남자주인공-달수,귀남 진심 너무 싫었고
어떻게 한탕 해보려는 미자와
계약자 집 안에 홈캠 설치한 우희
네 명이 아주 환장의 콜라보라 보면서 속이 아주 답답했어
그나마 엔딩은 희망적? 이랄까...
큰권소현배우 그 와중에 아기새같고 동글동글 귀여웠고
작은권소현배우는 이번에 연기 처음봤는데 꽤 매력있더라
강태우배우 장손의 사위지? 첨본줄알았는데 바로 떠오름
딜리버리에 출산, 배달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미자는 출산을, 달수는 택배일을 하거든
미자와 달수 일 수 있겠다
앞은 미자, 뒤는 달수 중심으로 진행되기도 하고.
윤리적인 문제 딜레마를 생각해보게 하니까
그런 이슈에 관심있다면 츄라이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