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4l
오늘, 빌리 아일리시가 싱어송라이터로서 2024년 음악 산업에 미친 커다란 영향력을 인정받아 Apple Music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정보/소식] 빌리 아일리시, Apple Music 올해의 아티스트 선정 | 인스티즈

빌리 아일리시는 그레타 거윅의 장편 영화 '바비'의 OST인 'What Was I Made For?'로 2번째 아카데미상 수상과 그래미상 2관왕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고, 올해 3번째 정규 앨범 HIT ME HARD AND SOFT를 발매했다. 현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의 연약하면서도 대담한 사운드는 커다란 진보를 이룩해 그녀의 음악 커리어상 최고의 음악을 탄생시켰다. 이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138개국 Apple Music의 모든 장르 앨범 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모든 문화권에서 계속해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올 8월 세계적 스포츠 행사의 폐막을 기념하며 고향인 로스앤젤레스를 대표해 자신의 히트곡 'BIRDS OF A FEATHER' 무대를 공연했으며, 이 무대로 Shazam 역사상 빌리 아일리시가 가장 많이 검색된 날로 기록됐다. 빌리 아일리시는 또한 찰리 xcx와 협업한 곡인 'Guess'를 공개해 올여름을 뜨겁게 달궜으며, 현재도 빠르게 매진되고 있는 HIT ME HARD AND SOFT 투어를 통해 2025년까지도 이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을 포함해 올해 그래미상 7개 부문에 추가로 호명된 데 이어, 빌리 아일리시는 2019년과 2024년에 Apple Music 올해의 아티스트로 두 번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는 첫 번째 아티스트가 됐다.

이러한 업적은 빌리의 작품을 향한 Apple Music의 열정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빌리의 모든 창작물에는 오래도록 지속되는 가능성이 내재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올해 5월 Apple Music의 베스트 앨범 100선에서 30위에 올랐던 2019년 데뷔 앨범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로 빌리는 전 세계에 센세이셔널한 10대의 저력을 선보였다면, HIT ME HARD AND SOFT는 그녀의 영향력이 계속해서 지속되리라는 것을 시사한다.

Apple Music 콘텐츠 및 에디토리얼 시니어 디렉터인 레이첼 뉴먼은 "10여년 전 'Ocean Eyes'를 처음 들었던 바로 그 순간 우리는 빌리의 팬이자 옹호자가 됐다"며 "젊은 아티스트가 그토록 빠른 속도로 그토록 많은 이들의 마음에 가 닿는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성장한 빌리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놀라운 이유는 그저 그녀의 목소리와 예술성이 계속해서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리기 때문만은 아니다. 빌리의 표현을 빌리자면, 자기만의 방식대로 용감하고 솔직하게 자신을 꽃피워냈기 때문"이라고 했다.

빌리는 Apple Music에 “세상에 음악을 선보인 첫날부터 Apple Music은 내 음악과 예술을 지지해 주었다.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돼 무척 영광스럽고도 감사하다"고 했다.

빌리의 전곡을 공간 음향으로 다시 한번 감상하며 수상을 기념할 수 있으며, 한 주 동안 Apple Music이 공개하는 2024년 음악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최고의 음악과 아티스트, 그리고 에디터가 선정한 2024년의 앨범 등 최고의 플레이리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싱글리스트 정현태 기자 hyntjng@slist.kr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97931#_PA



 
익인1
빌리 올해 발매 된 앨범 중에서 wildflower은 꼭 들어보세요!!!!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 청하 메이크업 난리날만하다287 02.16 13:3832621
드영배 최우식 케미 누구랑 더 잘 어울렸어?199 02.16 12:5517497 1
플레이브 나 vand ent 폐업하고 블래스트로 사명 변경했단 거 진짜인 줄 알았어 144 02.16 12:3313110 0
보이넥스트도어 이웃들아 심심한데 너네 오티피 딱 하나만 적고가볼래? 78 02.16 20:051902 4
도영본인표출 🗳저화질의도영듀스 당신의 도영에게 투표하세요.ᐟ 🗳 71 02.16 13:052072 28
 
마플 중안부 정병 보니끼 무슨 성형외과 유튜브 그런거 있잖아 거기서 ㄴㅈㅅ ㅎㄹ 보고 콧볼이 넓어..1 1:24 52 0
마플 뉴진스 키키 떠서 자연미의 시대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8 1:24 387 0
마플 ㅅㅈㅎ 중안부 집착 왜하는지 모를일6 1:24 65 0
마플 아니 그냥 음정이 나가든 삑사리가 나든 라이브 하면 좋겠음7 1:24 116 0
마플 저 정병계 자체가 홍승한 팬계정이고3 1:24 210 0
마플 근데 서양이랑 외모 추구미가 정반대인거 신기함6 1:23 80 0
마플 최애빼고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을때6 1:23 30 0
마플 아무리봐도 ㅍㄹㅇㅂ가 욕 더먹고있는데20 1:23 368 0
마플 ㅍㅁ 속상하다...... 2 1:23 78 0
아이브가 데뷔한지 4년넘었다는게 안믿김6 1:23 86 0
마플 오늘 무슨날이니? 투본진인데 1:23 64 0
키키 어제 뜬 거 보고 기대됨 1:23 22 0
나를 대신해서 서치해줄 구독계분을 팔로우하니까 너무 클린해짐ㅋㅋㅋㅋ 1:22 15 0
다들 본진 그룹명 깔(특징, 성격 드러나는) 노래 말해봐8 1:22 64 0
개막까지 33일 남았다 1:22 32 0
마플 라이브 저정도면 잘한거아니야....?6 1:22 324 0
나 진짜 30대 후반이고 그렇게 생겼거든? 1:22 33 0
ㅈㅇㅇ도 중안부 엄청 짧은 편은 아니여서 더 예쁜 거 같아9 1:22 513 0
마플 포타는 구독자만 볼수있기 설정 만들거면 무료 멤버십은 왜 없앤거야 1:22 17 0
마플 요즘 뭐만 하면 연예인연예인...1 1:22 23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