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상관없이 걍 마냥 좋네
예전에 돌 얼굴만 보고 최애 잡고 좋아하던 때는 성적 안 나오면 답답해하고 원인이 뭘까 생각하고 그랬는데
이젠 음악, 미감을 베이스로 보고 최애 잡으니깐, 성적 무관하게 결과물이 내 맘에 드니 걍 먼상관인가 싶고 흔들리지 않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