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제3자의 입장에서는 죽이는 게 맞는데
죽이면 살인자라고 욕 먹고
안 죽이고 가만히 냅뒀으면 저 아기 아빠도 물려서 좀비 됐을 거라서 그러면 또 너 때문에 멀쩡한 사람 좀비 됐다고 욕 먹었을 거고
이도 저도 못 하는 상황에서 강제로 총대를 매게 됐을 때의 상황을 잘 보여줘서 재밌었음
아니미친 좀비버스 태연의딜레마 <이거 ㅈㅉ 좋느네 영화같아
— 란정 (@roodzep) November 19, 2024
완전히 좀비가 안 된 사람이 공격하는걸 죽일지 말지가 태연 손에 들어갔는데 선택 재촉하는 연출부터 태연 선택 후에 사람들이랑 멤버들 반응까지 pic.twitter.com/vMWnLXST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