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리 커뮤에서 열심히 영업하고 ㅇㄱㄹ 있으면 방어하고 마음쓰고 돈쓰고 응원해도 돌들은 아무 것도 모를텐데 참 의미없다
얼마전에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일 있었는데 나는 힘들어서 죽을 거 같은데 버블에는 좋은 말만 써서 보내주고 있는 게 현타오더라 걔는 나한테 어떤 말도 안해주는데... 그냥 라이트하게 좋은 거만 즐기는 덕질을 할 수 있다면 최고지만 나는 그게 안돼서 탈케하려고
가끔 좋은 노래들은 들을 거 같아 그래도 그동안 덕질하면서 좋은 사람들도 만나봤고 행복했던 순간도 있었어 즐거웠던 기억만 가지고 갈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