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가 열한 번째 미니앨범 'GOLDEN HOUR : Part.2'로 초동 판매량 141만 장을 돌파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22일 에이티즈 'GOLDEN HOUR : Part.2'의 초동 판매량을 발표했다. 집계 기간은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다.
이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GOLDEN HOUR : Part.2'는 집계 첫날 61만 7,876장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16일에 6만 1,389장, 17일 2만 7,738장, 18일 19만 2,981장, 19일 8만 9,264장, 20일 17만 2,965장, 그리고 마지막 날인 21일 25만 4,231장을 판매했다. 이에 'GOLDEN HOUR : Part.2'의 최종 초동 판매량은 총 141만 6,444장으로 집계됐다.
‘GOLDEN HOUR : Part.2'는 에이티즈가 사랑하는 방식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Ice On My Teeth’는 ‘진정한 가치를 안다면 어울리지 않는 것도 훌륭하게 공존시킬 수 있다’는 가치관을 담은 곡이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GOLDEN HOUR : Part.2'에는 ‘DEEP DIVE’, ‘Scene 1 : Value’, ‘Man on Fire’, ‘Selfish Waltz’, 그리고 ‘Enough’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에이티즈는 신곡 ‘Ice On My Teeth’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박효민 기자 news@hant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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