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박보영이 남녀 따지지 않고 인기 있다는걸

옛날엔 잘 몰랐거든? 당연히 예쁜건 아는데 막 나도 엄청 좋아하고 그 정도는 아니어서? 근데 어떻게 알게 됐냐면 연옌 잘 모르고 관심도 없는 엄마 아들이 박보영이 이상형이라고 했을 때 첨 느꼈음 ㅋㅋㅋ 그리고 나도 나이 들면서 박보영처럼 생긴게 얼마나 희귀한지 알게 됨 너무 예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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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뭐 그냥 이쁘고 발랄하네 정도였는데 몇년 쨰 계속 이쁘고 발랄해서 호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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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 진짜 잘하는듯 오히려 나이들고 더더 성숙하게 예뻐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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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딩 때 수련회 레크에서 이상형월드컵 했는데 백명이 만장일치로 박보영 뽑는 거 보고 알았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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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호감스럽게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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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들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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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좋아함 우리엄마아빠도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