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도 알아 실제로 만난적도 있고(스케줄 땜에)
물론 스케줄 때문에 본거긴한데 그 때도 완전 긴장하고 좋아하는 티를 내서 그 선배님도 알아
근데 선배님 반응이 약간 뜨뜨미지근 했거든?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그냥 상투적인 아 감사합니다 이런
사실 선배님은 우리애 잘 모르는 느낌이었음ㅜ 알더라도 이름정도만 들어본?
아무튼 그냥 그랬는데 우리애가 너무 그 선배님 좋아하는 티를 (꾸준히) 내서 좀 속상해
같은 연예인인데 그냥 티내지말지 선배도 그렇게 반색하는 느낌이 없는데ㅜ
사실 여러번 스케줄 겹쳐서 마주쳤는데 카메라 돌거나 비하인드 영상 말고 사적인 친분이라던가 대화도 없어보여서 하는 말이야ㅜ
참고로 둘 다 병크 있는거 아니고 선배님을 원망하거나 탓하려고 쓴 글 아니야
오히려 우리애가 눈치가 좀 없는거 같아서 씁쓸? 해서 적은 글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