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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5기도 예사에서 모집할까?? 82 9:385640 0
데이식스하루들 눈물버튼 곡 뭐야? 71 12.23 17:29882 0
데이식스다들 영현이 뭐라고 불러? 64 19:05648 0
데이식스 쿵빡 우리 갤럽 들었다 59 12.23 14:124487 32
데이식스너네 이번 콘 셋리 중에 뭐가 제일 충격이었어? 54 12.23 11:00779 1
 
일단 스제 고소 공지 띄워준 거 너무 고맙고 7 12.09 21:55 129 0
하 진짜 고소공지 보자마자 소리지름 12.09 21:54 12 0
조금은 느리지만 피드백은 해주는 스제야... 1 12.09 21:54 52 0
하 개비스콘 속이 다 시원하다 얼마나심하면 고소 3 12.09 21:53 79 0
마플 ^^ 12.09 21:53 72 0
마플 피뎁딸때 푸슝이나 스핀 계정 바이오에 있으면 같이 넣어 신상유추하기 좋아 5 12.09 21:53 118 0
막콘 취켓 성공한 사람 없니 1 12.09 21:52 104 0
오늘 밤은 좀 편하게 자도 되냐 …😭😭 우리 다 안아 … 1 12.09 21:52 27 0
하루들 고소공지 이번이 처음이야?!!!! 5 12.09 21:51 285 0
따뜻한소식 너무나고맙고 1 12.09 21:50 29 0
데이식스 사랑해 1 12.09 21:50 14 0
진짜 심각하긴 했어 6 12.09 21:49 454 0
어떠한 선처와 합의 없이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 12.09 21:49 35 0
나 눈물나 4 12.09 21:49 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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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뎊 정리해서 보낼 순 없나? 12.09 21:48 30 0
진짜 피디엪 따서 메일 많이 보내자 2 12.09 21:48 57 0
스제 고마워요오 12.09 21:47 20 0
드디어.... 12.09 21:47 14 0
스제 진짜 칭찬해.... 1 12.09 21:46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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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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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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