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너무 좋아서 벅찰 때 있지 않음?

최애 있긴 한데 난 다 좋아해서 그룹 자체를 너무 사랑함 근데 ㄹㅇ뭐 상을 받았다거나 무슨 좋은 일이 있었다거나 그런게 아닌데 갑자기 너무 좋아서 벅찰 때가 있음

진짜 너무 좋아 나도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짐 무슨 연관인진 모르겠는데ㅋㅋㅋㅋ 미뤄뒀던 일도 하고 목표도 생기고 그럴 때가 있음 얘네 열심히 사는거에 자극받는다 해야하나

암튼 아!!! 너무 좋다 아이돌이 밥 먹여주냐고 비꼬지만 나한텐 내일을 기대하게 해주는 사람들이라 이렇게 벅찰 때 혼자 편지 갈김ㅋㅋㅋㅋㅋ 전달을 언제 할 수 있을진 모르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