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버스2 6화 보면서 든 생각이 ㅅㅍㅈㅇ

나도 지하철 선반 칸 한번 기어가보고싶다....

[익인1]

ㄴㄷ 내 몸 들어갈까??

[글쓴이]

그니까 진짜 위급한 상황이면 기어가야 할 날이 올까 싶기도 하고 ..

[익인1]

근데 올라갔는데 무서우면 어쩌지?? 그래도 생존하고 싶은 맘 땜에 버텨지나???

[글쓴이]

그럴 것같애ㅠㅠ 위기의 순간에 그런 맘이 저절로 생길듯

[익인1]

ㅁㅈ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지하철 문 수동으로 여는법도 알아야할텐데 그 생각도 함

[글쓴이]

1에게
와 맞네ㅋㅋㅋㅋ우리 파워N인듯ㅋㅋㅋ넘 재밌다 이런 얘기

[익인1]

글쓴이에게
나 s로 살다가 요새 n으로 바껴서 그런가봄 진짜 좀버 보면서 일단은 몸을 못 뚫은 재질의 옷이나 재료 구해서 뚫고 나가야 하지 않나 이러면서 봄ㅋㅋㅋㅋㅋ 글고 그 줄만 보는 좀비에서 사람들을 업어서 갔다면?? 이 생각도 함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1에게
오 맞앜ㅋㅋㅋ더 몰입해서 봄ㅜㅜ 굳이 수레를 써야하나..? 싶고 결과적으론 다 떠나셨디만..ㅠㅜ

[익인1]

글쓴이에게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웃기기도 다행이기도한 맘도 있어서 예능은 예능이구나 함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아ㅋㅋㅋㅋㅋㅋ나도 그 생각 했어

[글쓴이]

ㅋㅋㅋㅋㅋㅋ난 또 부산 살아서 지하철 타면 계속 생각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