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림 단체얘기 생각보다 청문회 느낌이라는거 뭔가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좋아보임 멤버들끼리 서로 잡아주고

원래 살면 살수록 자기 혼낼 사람이 없어져서 혼내줄 사람이 필요함

[익인1]

오 어디서 나온 얘기야?

[글쓴이]

마크 공파새 ㅋㅋ

[익인2]

나도 저정도일줄 몰랐어 ㅋㅋㅋㅋ 칠윗드가 찐이라고?ㅋㅋㅋ

[익인3]

애들이 단체얘기싫어하길래 그냥 진지하게 얘기하는건데 왜그러지 싶었거든 근데 ㄹㅇ 한명씩두고 청문회한다니까 개살벌해보이고 싫어한게 이해감ㅋㅋㅋㅋㅋㄱㅇㄱ

[익인4]

공파새에서 얘기한건 연습생 때 얘기일걸..??
지금도 비슷한 얘기를 하기는 하는데 그런 청문회(?)형식은 연습생 때인걸로 알오!!

[글쓴이]

오잉???

[익인4]

꾸준히 얘기했던거라 맞을거얔ㅋㅋㅋㅋㅋ
저 단체얘기가 원래 슴 연생들이나 데뷔초(이건 좀 헷갈림)에 보통 하는데 드림은 그 단체얘기를 살짝 형식만 바꿔서 지금까지 계속 해오는거야
앨범 얘기나 콘서트 회의 앞으로의 활동, 우리 어떻게 해보자 뭐가 아쉬웠다~ 이런 얘기로!

[글쓴이]

헐 글쿠나 지금 드림이들은 순한맛 단체얘기를 하는거구나

[익인5]

근데 진짜 애들이 다들 순해서 가능한거 같음 솔직히 나한테 좀 쎄게 말하면 기분나빠서 나도 쎄게 말할수 있을거같은데 뒤끝없이 끝낸다는것도 그렇고 ㅋㅋㅋㅋ

[익인6]

ㅋㅋㅋ맞아 그래서 그 사춘기 아이들한테 그런 방식은 가혹하지 않았나 라고 농담식으로 말했었어 ㅋㅋㅋㅋ지금은 저렇게 청문회 형식은 아닐걸

[글쓴이]

그러네 애들한텐 가혹했네...

[익인6]

서로 고쳤으면 하는 점이나 칭찬 다 말하는 자리였어서 드림이들한테 좋은 영향 준 것만은 확실해 ㅋㅋㅋ가혹했단 것도 농담으로 한 얘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