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근데 서울권에서 서비스직 종사하다 보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연예인 마주치는 건 ㄹㅇ 다반사고 쉬쉬한다기 보다는 그냥 아 왔넹 하고 넘어가는 게 대부분이지 않나? 잠실, 강남, 건대, 신논현 여기에서 서비스직 일 많이 했는데 연예인 개많이 봄

그리고 누굴 봤는지 단한번도 인터넷에 썰 풀어본 적 없음 술집에서도 많이 봤는데 아 왔구나 ㅇㅇ 하는 게 전부였음 아 가끔 진짜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한텐 아닌 척 몰래 서비스 나가곤 했음

술집 여기저기 일 많이 했지만 거기에서 다들 못할 짓을 한 적은 없어서 이 사람은 이렇더라 저 사람은 저렇더라 하면서 썰을 풀만한 것도 없던데

[익인1]

난 길가다가 마주친적 있는데 그냥 모르는척 하게 되더라..ㅋㅌㅋㅋㅋ 일단 내갈길도 가야허고….

[익인1]

사람들 알아듀 모르는척 해주는 경우 꽤 있는듯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ㅇㅈ 일단 신기한데 나 갈 길을 가긴 해야 돼서 오 하면서 지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그냥 자랑하고싶은거지 입이 근질근질

[익인3]

난 나한테 인사했는데도 무시함 근데 일부러 무시한게 아니라 나한테 왜 인사를 하나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나중에 지나가고 알았어 아 아이돌이구낰ㅋㅋ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기다 습관성 인사아님???

[익인3]

이거 약간 썰이 있어 ㅋㅋㅋ 내가 눈이 안좋아서 내 친군줄 알고 빤히 쳐다봤나? 그랬음 나에게도 과실이 있음ㅋㅋㅋ

[익인4]

길에서 보면 그냥 사람1이라 갑자기 쌩판 말 못걸겠어 ㅋㅋㅋ

[익인5]

나도 썰 풀어본적 없음 굳이? 싶기도하고 두분은 아파트주민이라 진짜 자주만남ㅋㅋㅋㅋㅋ 그냥 최애나 자만추 하고싶다

[익인6]

ㅇㅈ걍 첨에만 오오!.!? 이러고 그 뒤로는 흔한 손님됨..

[익인7]

ㄹㅇ 압구정쪽에서 일해서 연예인 많이 봤는데 처음 몇번만 신기하지 나중엔 걍 손님1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