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크톤 본 사람들 드러와조ㅅㅍㅈㅇ

도박 아저씨 진짜 개너무하다 하 너무 화나 진짜 정많은 아저씨인줄; 해조 길러준 아빠 찾아가고 만나?ㅜㅜ 아니면 못만나고 죽어?? 궁금해ㅜㅜㅜㅜ

[익인1]

해조 버린 아빠한테 다시 찾아갈걸?!

[글쓴이]

만나는 장면도 나오나?? 사과도 받고?ㅜㅜ 너무 불쌍함... 소원 풀었으면 좋겟어

[익인1]

웅 집에 방도 그대로 뒀더라구

[글쓴이]

ㅜ... 그럴거면 왜 버렸어요ㅜㅜㅜㅜ 아니 너무 안됐어 아 지금 도박 아저씨 잡은 장면 보고 있는데 개빡쳐 미친...... 진짜 나쁜 사람

[익인2]

결론적으로 버린셈이긴한데, 고딩졸업식날 아빠 안와서 절망감에 집나가서 방황한거 아냐?

[익인4]

2에게
근데 해조가 집에 갔을때 있던 명찰이랑 졸업장은 고등학교 졸업장이야?

[익인2]

4에게
아마 해조가 학교에서 졸업식날 아빠가 안와서 명찰이고 졸업장이고 버리고 떠난뒤 아빠가 뒤늦게 학교에 온것같아...

[익인2]

친부는 못찾은거

[익인3]

마지막에 아빠 찾으러 간다고 갔는데 그게 친부 찾으러 간 게 아니고 버린 아빠한테 감...

[익인5]

이 드라마는 그러니까 결국 씨나 생부 혈육 이런게 아니라 정, 사랑으로 엮여진 관계가 중요하다는 걸 말하는 거 같아 ㅠ 그래서 더 감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