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열혈 ㅅㅈㅎ구담즈들 저렇게 장난치고 뛰어다닐 때마다 상연이 생각은 하고 있나 싶다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즌1에선 해일 본인 스스로가 과거와 신부 정체성 사이에서 고민하던 시기이기도 하고 계속 이영준 신부님 언급해서 괜찮았는데 즌2에선 구담즈들 도대체 뭘 위해서 저러는지 기억하고 있는가 궁금하다 김해일 혼자 부산 갔다면서 삐지고 화내는 모습들이 김해일이 걱정되거나 정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자기 몰래 김해일 혼자 재밌는 거 하는 것 같고 자기만 따돌린 거 같음에서 기인한 것 같음

[익인1]

ㄱㄴㄲ....
그래놓고 막상 갔더니 구담즈들 역할이 없음

[익인2]

ㄱㄴㄲ 1화 이후로 상연아 꼭 억울한 거 풀어줄게 혼자 기도하는 씬도 없으니까 시청자들도 근데 쟤네가 왜 부산까지 가서 저러고 있지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