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연생 생활한 투바투 얘기도 같이 들음
1. 당시 연습생들 중에 99년생이 여상, 우영, 연준
이렇기 셋 뿐이었어서 셋이 친했다고 한다
2. 여상, 우영은 범규를 제외한 다른 투바투 멤버들이랑
연습생 기간이 겹쳤다
3. 여상은 17살에 들어가서 18살에 나왔고
우영은 17살에 들어가서 19살에 나옴
4. 여상이 먼저 지금 회사 입사하고 우영이 다음으로 입사하면서
"망해도 너랑 망할 거고, 성공해도 너랑 성공할 거다" 라고 말함
5. 비 오는 날 연습실에 물 찼던 적 있음
6. 여상은 연습을 진짜 독하게 했어서
우영, 연준이 같이 햄버거 먹으러 가자고 해도
안 가고 혼자 남아서 연습하기도 했다
7. 우영은 회사 직원에게 "너는 뭐가 되고 싶냐" 라는 질문에
"이 회사에서 꼭 데뷔하고 싶습니다" 라고 조심스레 얘기했는데
직원이 "아니? 제 2의 크리스브라운이 돼야지" 라고 말함
8. 우영은 당시 카메라 공포증, 무대 공포증이 매우 심했어서
월말평가를 매번 망치고 울었고 그러면 여상, 연준이 위로해줬다
9. 우영은 타고난 끼가 많아 끼 평가에서 1등을 한 적이 있다
10. 우영이 여상을 처음 봤을 때 "네가 으르렁이냐?" 라고 했다
11. 수빈이 우영을 친구로 착각하고 반말한 적 있는데
그 때문에 우영은 수빈을 오해했었다
지금은 오해 잘 풀고 친한 형, 동생 사이다
12. 우영 왈 수빈은 휴닝카이와 잘 붙어 다녔다고 함
13. 여상은 인맥이 넓은 편은 아닌데 친하다 싶으면
빅히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같이 한 경우다
ex) 크래비티 원진, 템페스트 형섭
14. 여상, 우영은 빅히트 연습생 시절
연습생들 중 좀 유명한 편이었고
인스티즈 연습생 방에서도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15. 여상, 우영이 빅히트에서 연준과 연습하던 시절에
연준은 학교 친구인 산과 친하게 지냈는데
훗날 여상, 우영이 옮긴 회사에서 연준의 친구 산과 만났고
셋은 그 회사에서 같은 팀인 에이티즈로 데뷔하였다
또 뭐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일단 생각나는 건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