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이들한테 큐브가 많이 못해준 회사야?

 아이들 신인 때부터 연말시상식 무대 화려하고 좋았던 거 같은데

노래는 전소연이 만든다고 하고...

지원 잘 해주면 잘 챙겨준 거 아닌가?? 혹시 뒤에 무슨 일들이

많았어?

[익인1]

엉 걍 전소연이 다 했다고 봐도 무방함

[익인1]

삽질도 많이하고 개같이 굴려서 애들 건강때매 활중도 여러번함

[익인2]

큐브 등신인거 타팬인에 다 앎

[익인3]

타팬이라 세세하게까진 몰라도 오히려 멤버들이 잘 하고있는걸 회사가 자꾸 방해하는 느낌이던데ㅋㅋㅋㅋ

[익인4]

나 큡덕이었어서 큐브가 처음 연습생이나 그룹을 만들 때 안목이 좋은 건 맞다 생각하는데 데뷔 후 운영적인 면에서 아이돌들을 담기엔 그릇이 너어어어어어어무 작음 걍 돌들이 알아서 잘하는 케이스임

[익인5]

캐스팅말곤 다 아티스트가 하는수준아님?
아이들은 일단 거의 전소연이 다함

[익인6]

암것도 안함 실수만 하지말아라 하는데 실수맨날함
잘못한거 지금 생각난것만해도 앨범 하라메 공지 없이 40분 늦어져서 화내니까 ㅈㅅㅈㅅ 편집 이슈! 내일 낮에 올리게요ㅠ 하고 공지 올려서 팬들 욕하면서 자러가니까 앗 됐당! 하고 새벽1시 좀 넘어서 올림
트랙리스트 회사 앞에 카페 컴백 기념인테리어 한다고 바꿨다가 공개됨 정도…ㅋㅋㅋㅋㅋㅋ

[익인7]

전소연이 곡쓰고 컨셉짜고 컨셉피티발표까지 다 하는데 회사는 홍보도 제대로 안해줌<큡덕타팬인 내가 알고있는 사항
큡덕 10년차로써 큐브는 자체제작 안하면 뜰 기회조차 없고 자체제작하고 스타성도 있고 셀프홍보까지 잘하고 타이밍도 좋아야 성공할수 있는 회사임

[익인8]

큐브가 사실상 신인개발팀만 제대로 일한다고 본거같음

[익인9]

가수들이 다 알아서 해서 할일이 홍보 뿐인데 그 마저도 안함 뭔가를 하려고 나서면 괜히 문제만 만들고 잘 지원해 주는 것 처럼 보이는 것도 뒤에서 아티스트가 꾸준히 요구해야 겨우 하나 해주는 느낌

[익인10]

큐브는 신개팀에서 열일하고 그 이후로는 가수 스스로 커야하는 회사임..

[익인11]

멤버 구성도 소연이 참여했다 아님??

[익인13]

그냥 의견정도는 냈어도 구성은 큐브가 짠게 맞아

[익인9]

구성은 아니고 민니랑 같이 데뷔하고 싶어서 회사에 어필 많이 했다 정도임

[익인12]

큐브는 그래서 자체제작하는 돌들이 뜨잖어......

[익인13]

큐브는 진짜 신개팀 말고는 일 안해 소연이가 콘서트 무대 에서 계약 만료 일자 말했다고 언플로 합의 된적 없는 돌발 행동 이라고 저격 기사 내면서 통제 안되는 프레임 씌우려고 했던곳임

[익인14]

아이들 뽑고 데뷔시킨건 지금 임원진 아님 홍승성 회장이 있을 때야 이때는 그래도 지금보다 훨씬 괜찮았음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만든 짬바가 있으니까
20~21년도 쯤에 큐브가 브이티한테 인수되면서 능력있는 실무진 싹 갈리고 임원진도 브이티에서 낙하산으로 꽂히면서 엔터사로서의 능력은 아예 없어졌다고 보는게 맞음 기획력 마케팅 전부 찐ㅈㅅ 수준으로 퇴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