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빅뱅! 빅뱅 ! 외쳐주실 때
눈물났음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고마워서 눈물났어
긴 공백기 동안 참 힘든 일 많았고
빅뱅이라는 이름을 좋은 일로 마주하지 못한지 오래였고
븨아피라는 이름 조차 희미해져 있었던 6년~7년의 공백이었기에 기다리던 팬으로서 언젠가 빅뱅이 돌아올거라고 굳게 믿었으나 그게 언제인지 몰라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어
근데 오늘 모든게 다 씻게 내려갔어 😭
븨아피들이 빅뱅을 외치고 빅뱅 멤버들이 븨아피를 외치고 후배 가수분들도 빅뱅을 외쳐주시는 걸 보면서
항상 너무나 사랑한다고 내가수들ㅠㅠ
내가 틀리지 않았다고 나의 믿음과 기다림은 충분히 가치 있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꿈같은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