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연예인 카페에서 우연히 봤었는데

지인이랑 있길래 우린 그냥 오오 누구누구다 이러고 말았는데 

직접 가서 말 거는 사람들도 있긴 하더라고 싸인받는 것 같았음

근데 그 연예인이 좀 머쓱할 거 같았던 게 

그냥 머글인 것 같은 무리가 앞에 지나가면서

엥 걔가 저렇게 생겼다고? 아니야!

잠시 일어나서 나가니까 걔가 저렇게 작다고? 말이 되냐

그냥 대놓고 들으란 건지 큰 소리로 말하더라 ㅋㅋ..

우리한테도 다 들렸는데 뭔가 무안했을 것 같음 

연예인들은 이런 일 비일비재하려나 아무튼 뭐

[익인1]

헐... 무례해 연예인을 뭔 npc로 생각하나

[글쓴이]

그니까 앞에 사람 있는데 그건 무슨..
옆에 지인이 잠깐 쳐다보긴 하던데 연예인 그분은 그냥 신경 안 쓰는 것처럼 보였음 분명 들었겠지만 모르는 척하는 거겠지 아휴

[익인2]

진심 무례하다. 설령 연예인 본인이 아니더라도 진짜 무례한건데

[익인3]

와 너무 무례하다.. 대상자가 근처에 있는데 왜 저러는거야

[익인4]

진짜 많을걸 그래서 연예인 실제 일화 안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