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솔직히 아이돌 시상식에 배우들 와서 시상자하는거 핵시름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사회자 정도는 뭐 딕션탓에 한명씩 껴서 하는거 이해하겠는데 시상자로 줄줄이 오는거 뭔가 연예인들 중에도 계급이 존재하는거 알지만 그게 좀 너무 적나라하게 와닿게 느껴짐 예전에 대기실 대우 사건도 그렇고 배우들 시상식은 곧죽어도 지들끼리 시상자 하고 지지고볶으면서 축하 공연에나 가수 아이돌 불러서 넙죽 앉아서 개무시하는듯이 무표정으로 응시만 하고 요즘에야 욕 좀 ㅊ 먹으니깐 몇몇은 반응해준다지만 너네도 와서 상황극 축하 무대라도 하심이 어떰

[익인1]

ㄹㅇ 가수출신 배우들이면 몰라 업계 알못들이 왜 와서 시상을 하고 앉아있는지 모르겠음 연예인 계급도 개꼰대들이나 할 옛말이지 같은 급이면 돌들이 훨 잘버는데

[글쓴이]

솔까 헉 감히 대배우님들이 고작 아이돌 시상식에 행차하다니 ㅎㄷㄷ 이라고 생각들 하는거 알고 섭외하는거잖아 약았어 그래봤자 연예인이 다 똑같지 나서서 코드는 분위기 만들어주는게 매우 역겹고 좋아요~

[익인2]

맞긴 해 원로가수들이나 가수 출신 배우나 뭐 이런 사람들이 없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많은데 항상 배우들 엄청 부르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일반인이 보기엔 뭐 배우라고 아이돌보다 급 높아보이고 그렇지 않은데 걍 본업 잘하면 그만이고 직업 중에 하나일 뿐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와서 나 배우요 이러면서 폼 잡고 있는 애들 보면 좀 많이 웃기긴 함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원로가수들을 냅두고 어째서ㅋㅋㅋㅋ
엠씨 잘하는 예능인들은 이해관계가 있는데 차라리 예능인들이 해야 맞는거 아님? 아니면 좀 뜨는 신인들이 해도 나쁘지 않을텐데 대체 이게 누가 만든 문화일까

[익인3]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