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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250109 플레이브 노아&은호&하민 라이브 달글 💜❤️🖤 4721 01.09 19:494494 2
플레이브 우리 🍈 연간 2곡 들어갔다 63 01.09 10:531611 1
플레이브이번에 내줬으면 하는 굿즈 말해보자 53 01.09 16:13490 1
플레이브있잖아 여기 막내 하민 검정머리분 112 01.09 22:57628 0
플레이브 포스터에서 시그폰트 글자 모으면 44 01.09 12:141044 0
 
마플 유툽에 3 11.24 20:14 360 0
마지막으로 누구게? 18 11.24 20:14 112 0
가나디 멋지다 크~❤️ 2 11.24 20:14 57 0
편곡 다시 생각해도 좋아 2 11.24 20:12 33 0
플리들이 많이 헷갈려하는 부문 찾아옴 9 11.24 20:11 139 0
아 오늘 실트갔었구낰ㅋㅋㅋ 16 11.24 20:11 257 0
미디어 [하이라이트] 예노밤 취향 탐구 시간 💙💜🩷 수장즈의 티어 메이커 🏆|PLAV.. 1 11.24 20:11 25 0
어떻게 하나도 못 맞추냐ㅋㅋ 11.24 20:11 32 0
너네 티어메이커뱅 하이라이트 올라온거 알고 잇니 1 11.24 20:11 29 0
다들 퍼즐이 부족하네 2 11.24 20:11 26 0
나 아직도 마마 여운 못 벗어남 6 11.24 20:10 76 0
퍼즐하니깐 생각난 사진 8 11.24 20:10 50 0
근데 진짜루 십카페 몬가 넘 좋지 않어? 8 11.24 20:09 78 0
난 플리 뱃지 잃어버렸어 5 11.24 20:09 59 0
요건 누굴까용 24 11.24 20:09 209 0
안되겠다 우리 숙제로 퍼즐 넣어야겠다 2 11.24 20:08 25 0
이번 주도 플요일로 꽉 찼자나 1 11.24 20:07 27 0
요 몇일 월루한다고 퍼즐 열심히 했더니 2 11.24 20:07 29 0
얘드라 넥타이 문제 잘 기억해 4 11.24 20:07 79 0
이건? 25 11.24 20:07 1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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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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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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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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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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