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어물쩡 넘어가길 바라는거 같은데
피해자들한테 그 고통에 몇년을 시달렸는데 아무런 비난도 안받길 원하는거 자체가 너무 뻔뻔스러워
제대로 심판받고 나서나 그런 얘기해
피해자가 뭐 성군이냐 다 들어주고 참고해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