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크톤 너무 재밌었다 ㅅㅍㅈㅇ

방금 마지막화 보고 오열함 보는 내내 각오했는데도 눈물이 주룩주룩....

[익인1]

진짜 눈물나 그 후로 겨울풍경만 봐도 우는 사람 됐어ㅠㅠㅠㅠㅠㅠ

[글쓴이]

연출 너무 최고야..ㅠㅠㅠ 나도 설원밭 보면 그장면부터 떠오를 거 같아.....푸른 하늘 바탕으로 재미 얼굴 보는게 마지막인거 보고 진짜 개오열...........아직도 여운에 젖어있다 나ㅠ

[익인2]

나 쌉T인데 ㅠㅠㅠㅠㅠ F였나봐 ㅜㅜ 진짜 인생드임 대사 하나하나가 심장에 박힘

[글쓴이]

나도 ㄹㅇ 쌉T야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이 작가님 전작도 재밌게 봤는데 진짜진짜 잘쓰는 거 같음 ㅜㅜ 배우들도 연기차력쇼 미쳤고

[익인2]

사괜 안그래도 볼까 생각중 너무 내 취향이심 마냥 슬프지만도 않고 개그가 넘 웃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