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9l

[정보/소식] 파우, 데뷔 첫 콘서트 개최…잊지 못할 한 페이지 | 인스티즈

https://naver.me/5VmS14HO

파우가 데뷔 첫 팬 콘서트를 개최했다.

파우는 23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 콘서트 '파우 하우스 : 스위치 업(POW HOUSE : SWITCH UP)'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팬 콘서트는 지난해 10월에 데뷔한 파우가 처음으로 개최한 공연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파우는 '메모리(Memory)' '러브(Love)' '트러스트 미(Trust Me)' '포에버(Forever)' '투게더(Together)'까지 분위기별로 공연의 파트를 나눠 첫 공연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알찬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페이보릿(Favorite)'과 '다즐링(Dazzling)' '밸런타인(Valentine)'으로 포문을 연 파우는 5인 5색 매력으로 팬들과 인사했다. 그러면서 지난 10월 발매했던 두 번째 EP 앨범 '보이프렌드(Boyfriend)' 수록곡 '아이(I)' 무대를 첫 공개한 것은 물론 음악방송을 통해 무대를 공개했던 '베(Bae)'와 '보이프렌드(Boyfriend)'까지 연달아 선보였다. 
파우는 분위기를 바꿔 선공개 곡이었던 '선셋(Sunset)'부터 '슬로우 댄싱(Slow Dancing)' 등 단체 무대부터 요치의 솔로 무대 '다이아몬드(Diamonds)'와 정빈의 브루노 마스 커버 무대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여기에 정빈은 복근을 깜짝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파우를 대표하는 '청량X파워' 퍼포먼스부터 수줍은 소년들의 모습, 그리고 저돌적인 모습까지 이제 막 데뷔 1년 차를 맞이했지만, 이번 팬 콘서트는 이들의 서사부터 성장한 모습까지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멤버들은 서로에게 쓴 편지를 공개, 눈물을 보이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했고 팬들을 향해선 “'파우 하우스'라는 시리즈를 작은 카페에서 시작했는데, 데뷔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콘서트로 열 수 있는 건 모두 팬들 덕분이다”라며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또한 파우는 “추운 날씨임에도 와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이 저희한테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팬분들에게도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록 버전의 '밸런타인(Valentine)'을 앙코르로 선보이며 자신들의 첫 팬 콘서트를 장식했다.

최근 '보이프렌드(Boyfriend)' 활동을 마친 파우는 '2024 징글볼 투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태국 현지에서 개최된 '태국 틱톡 어워즈'에 K팝 아티스트로는 단독 출연하는 등 글로벌에서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파우가 어떤 모습으로 놀라게 만들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이번주에 가결됨 ㅋㅋ188 11:565050 1
이창섭 🍑비밀사이 OST 이창섭 - 거짓말의 반대말만 할게요🍑 62 14:041311 24
드영배가장 당황스러웠던 드라마 PPL 뭐있어?65 10:343249 0
플레이브다들 1차 포함해서 빼빼로 몇개 샀어?? 67 13:141070 0
데이식스지금도 취켓 노리는 하루들은 46 13:042001 0
 
난 국회의원들 넘 수월하게 들어가게 해주는게 영 찝찝했는데 12.04 05:35 274 0
마플 지금 뭐 또 터진거야....?17 12.04 05:34 724 0
잠을 결국 못잤네 12.04 05:34 33 0
이건 진짜 국민들이 막아낸거다..3 12.04 05:33 656 3
역대급 최소 표차이로 당선돼서 적어도 반대진영 눈치는 볼줄1 12.04 05:33 258 0
근데 너무역대급임 거부권 25번에 계엄령까지 쓰고1 12.04 05:30 426 1
정보/소식 군인권센터 긴급 호소문11 12.04 05:30 1842 2
빨리 자서 잘모르는데 일하거나 걍 밖에 나가도 괜찮은거임?6 12.04 05:30 707 0
큰아버지 하시는말씀 ㅋㅋㅋ2 12.04 05:29 475 0
이일 어떻게 수습 되고 나면4 12.04 05:28 334 0
이제 안쓸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끝올됨 영원히 12.04 05:28 334 2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대통령한테 계엄 건의 12.04 05:28 174 0
마플 하.. 되게 속상한게..5 12.04 05:27 265 0
2024년에 비정상회담이 없다니...4 12.04 05:27 282 1
인천공항에 수상한 비행기있다는데?4 12.04 05:25 1692 0
솔직히 군인에 대해서 말 얹자면5 12.04 05:25 257 0
정보/소식 실시간)계엄령을 경험한 K리그 용병 제시 린가드의 한마디3 12.04 05:24 1329 0
우리나라 국민들 신기한게ㅜㅋㅋ 그렇게 헬조선 살기 힘들다 싫다 욕하다가도 이런일 생기면 제일..4 12.04 05:24 421 0
윤석열이 진짜 ㄹㅇ 튈 가능성은..?6 12.04 05:24 853 0
윤석열 지금 용산에 있는 건 맞음????4 12.04 05:23 751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